
황실의 방패. 그 호칭으로 불리우던 던포드 가문
그 가문은 대대로 황실기사이자 단장으로써 황실을
수호하던 명문 기사 가문이었다.
세대가 흐르고 전쟁도 있었지만 맡은 바 소임을 다하였던 가문
세대를 거쳐 가문의 핏줄에 황실을 수호하는 맹세가 새겨진 가문
그러하기에 명예롭고 충실한 가문
그렇기에 황실의 방패는 부셔졌다.
라이 F 던포드 황실의 방패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가진 가문에서 태어난 적장자였고 그 영광과 짐을 동시에 지니게 된 이였다.
그의 어린 시절은 따듯함과 거리가 멀었다. 가문은 황실의 방패라는 명예로운 이름 아래 선조들이 그러하였듯이 황실 기사가 되게끔 더 나아가 그 단장이 되게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기사의 덕목. 규율 충성 명예 희생. 이것이 어릴때부터 라이에게 새겨진 맹세였다. 그러하기에 웃는법을 잊었고 또래와 어울리는 때를 놓쳤으며 명예만을 위해 움직이게 하였다.
그것이 가문을 무너트릴 비수가 되었지만 말이다.
그의 황금빛 금안은 가문의 상징이였고 혈족의 능력이였다. 모든것을 꿰뚫어본다는 금안. 라이는 어릴 때부터 그것을 각성하였다. 그러하기에 가문의 일원들은 더 없이 라이를 신용하였고 기대하였다. 황실의 방패라는 명예와 함께 그것을 가문의 사명처럼 하였기에 그것은 라이를 몰아붙이게 만들었다. 명예와 사명 그리고 그로인한 기대와 신임 모든것이 무거웠고 옥죄였다.
그러하기에 라이 그는 그의 아버지를 당시 가문의 가주를 황실에 고발하였다.
그것은 필연이라 하였을 것이다. 당 세대에 다른 이에게 밀려 단장직을 하지못한 아버지였고 그로 인해 가문은 굴욕을 당했으며 그러한 가문을 보고 쇠퇴한 던포드라 비웃어보였다.